니콜라 수소트럭 TRE FCEV 첫 구매자 인터뷰 [미국주식 NKLA]

니콜라 수소트럭(연료 전지 전기 트럭, FCEV) 첫 번째 소매 구매 고객, 빌 홀(61세)의 인터뷰. 수소 연료의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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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의 나이에 선임 해양 엔지니어직을 떠나 트럭 운전사가 된 빌 홀은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코요테 컨테이너를 창립하고 두 대의 트럭과 한 대의 트레일러로 시작했습니다. 이제 그는 니콜라의 제로 배출 연료 전지 전기 트럭을 처음으로 소매 구매한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수소트럭 구매, 실용주의자 or 선구자?

니콜라 수소트럭 첫 소매 구매자, 트럭운전사 빌 홀(61세)

실용주의자인지 선구자인지에 대해, 홀은 자신을 실용주의자로 보고 있습니다. 그는 캘리포니아 하이브리드 및 제로-배출 트럭 및 버스 바우처 인센티브 프로젝트(HVIP)로부터 36만 달러의 재정 지원을 받아 수소 연료 전지 구동 클래스 8 트레를 현금으로 구매했습니다. 홀은 자신이 지불한 금액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디젤 운반 트럭을 사는 것보다 저렴합니다,"라고 홀은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무엇을 보느냐에 달려있죠. 하지만 제 사용 목적에 맞는 다른 브랜드들은 22만 5천 달러에서 25만 달러 사이였습니다."

 

홀은 니콜라 트레를 연간 4만에서 5만 마일 정도 운행할 계획이며, 캘리포니아 내 어디든 수소로 재충전할 수 있는 곳이라면 화물을 실고 운전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그의 트럭에 50kg의 초저온 수소 가스를 전송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정류장만이 있습니다.

 

한 주에 한 번, 때로는 더 자주, 홀은 오클랜드 항구에서 남부 캘리포니아까지 약 400마일을 여행합니다. 연료 전지 트레는 단일 충전으로 그 여정을 마칠 수 있으며, 충전하는 데는 22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홀은 연방 운송 서비스 규정에 따라 최대 11시간 근무일의 일부로 30분간의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수소 충전은 어디서?

"제가 수소 공급과 범위가 있는 곳을 알고 있다면, 그곳을 이용할 겁니다,"라고 홀은 말했습니다. 수소 연료 전지 파트너십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는 55개의 수소 연료 주유소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연료 전지 승용차를 대상으로 합니다.

"그 주유소들은 3kg에서 5kg을 취하는 작은 차량에 맞춰 설계되었습니다,"라고 홀은 말했습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수소의 양은 훨씬 많은데요. 이것은 성장 단계에서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할 불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는 퍼스트엘리먼트 연료와 니콜라의 Hyla 브랜드가 Voltera와 BP 소유의 TravelCenters of America와 파트너십을 맺어 계획 중인 정류장들에 의해 수소 인프라가 구축될 것에 대해 낙관적입니다.

 

"남부 캘리포니아에는 Hyla 정류장이 하나 있으니, 당분간 그곳을 이용할 계획입니다,"라고 홀은 말했습니다. "그들은 항구에 더 가까운 두 번째 이동식 연료 공급기를 작업 중입니다. 그것이 온라인으로 나오면 좋을 것입니다."

 

"수소 공급 산업은 흥미로운 연구 대상입니다. 가격은 단기적으로 디젤과 동등하게 맞춰지고 장기적으로는 절반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 사용 모델에서 작동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가격이 있습니다."

 

니콜라 TRE FCEV, 고객 배송 시작

니콜라는 2023년 마지막 3개월 동안 42대의 연료 전지 전기차(FCEV)를 제작하고 캘리포니아 샌타애나의 톰스 트럭 센터, 버지니아 메카니스빌의 에테로, 토론토의 ITD 인더스트리에 35대를 도매로 판매했습니다. 회사는 고객 손에 넘어간 대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배송 과정 중"이라고만 밝혔습니다.

 

트럭운전사로서 니콜라 수소트럭에 대한 기대 커

홀은 자신의 61번째 생일인 12월 13일에 트레 FCEV를 받았습니다.

"저는 2019년에 Advanced Clean Transportation Expo에 갔었습니다. 거기서 니콜라를 알게 되었죠,"라고 홀은 말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이 수소 트럭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니콜라에 전화하기 시작했고, 결코 그들을 귀찮게 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영업 팀이 없기 때문에 그들에게 전화하기 위해 그들의 회사 전화 번호를 얻어야 했습니다."

 

다섯 해가 지난 지금, 니콜라는 HVIP 인센티브와 같은 홀의 인센티브를 활용하여 트레 FCEV의 45만 달러 기본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는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영업 팀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전체 진화를 더 넓은 관점에서 보고 있습니다,"라고 홀은 말했습니다. "이 기술은 개화하고 다른 산업으로 확산될 것입니다. 트럭 운송 산업은 훨씬 앞서 있고, 니콜라는 사용할 수 있는 트럭을 가진 유일한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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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Early Nikola fuel cell truck buyer confident about hydrogen f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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